뮤지컬 겨울나그네 이창섭(민우) 려욱(박현태) 후기 _ 한전아트센터

안녕하세요 문로입니다
뮤지컬 겨울나그네 관람후기입니다


□ 공연장 : 한전아트센터
□ 관람일 : 1/10 19:30
□ 캐스팅 : 한민우 (이창섭 님) 박현태 (려욱 님) 
□ 음악감독 : 신은경 님

□ 러닝타임 : 총 150분 (인터미션 포함)
□ 좌석 : 객석 1층 F열 00번
□ MD구매 : 프로그램북 배지 노트 


한전아트센터는 22년 5월
온유님 주연의 "태양의 노래" 이후 
거의 1년 반 만의 방문으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번에는 이창섭님 주연의 "겨울나그네"를 관람했고
남주선배로 출연한 려욱님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포토존도 오밀조밀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 
공연 전까지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겨울나그네는 1984년에 출시된 소설이 원작이라
구시대적인 설정이 현재와 공감되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공연 넘버들과 배우들의 연기로 멱살 잡고 가는 느낌.
(어디까지나 저의 느낌적인 느낌 😉)

2시간 30분 동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한민우 (이창섭님)

"이제 그대의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걸까"  "모두 다 꿈같아 이 끔찍한 악몽에서 누가 나를 깨워줄까"

캠퍼스에서 첫사랑을 만난 순수 청년. 아버지의 죽음과 출생의 비밀로 어둠속으로 빠져든다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박현태 (려욱님)

"언제나 그대 뒤에 서성이던 내가 있을테니"

민우의 대학선배이자, 민우를 친동생처럼 아끼지만 사랑앞에서 갈등한다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그외 프로그램 북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출처 : 겨울나그네 프로그램북

"내게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고 싶은 단 하나는 바로 그대
그대를 사랑해"

2시간 30분 동안 눈 호강 귀 호강 했습니다
모든 배우님들의 다음 공연을 기대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